영화 스톨른 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tolen Girl 2025 케이트 베킨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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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톨른 걸 Stolen Girl 줄거리
재봉사 마라는 어린 딸 아미나 그리고 병든 아빠와 함께 트레일러에서 살아간다.
어느 날, 4살 난 아미나가 약을 사기 위해 들른 마트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마라는 전 남편 카림이 아미나를 납치해 고향인 중동으로 데려갔다고 주장한다.
담당 경찰은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법은 없다고 설명한다.
결국 마라는 혼자 딸의 행방을 찾으며,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한다.
CIA 요원 루이스가 다른 부모들과 연대해 항의 집회를 주도하는 마라를 눈여겨본다.

해병대 출신 해결사 미첼 로브슨이 자신의 일을 도와주면 아미나를 찾아 주겠다고 마라에게 제안한다.
마라는 로브슨, 칼과 힘을 합쳐 멕시코에서 제이디를 되찾아 마야에게 아들을 돌려준다.
로브슨 일행이 알바니아에서 아리아를 빼내지 못하자, 루이스는 수송기를 보내지 않는다.
그리고 루이스는 마라가 카림을 찾는 것을 막지 않으면 일을 주지 않겠다고 로브슨을 위협하는데...
▣ 스톨른 걸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스톨른 걸은 <청춘의 증언>을 연출한 제임스 켄트 감독의 작품이다.
<언더 월드>, <레이디 수잔>의 케이트 베킨세일이 마라를,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콧 이스트우드가 미첼 로브슨을,
<홈랜드>, <함마르셸드>의 조던 듀비뇨가 칼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스톨른 걸(Stolen Girl)은 '납치된 소녀'를 뜻한다.
▣ 스톨른 걸 결말과 후기, 정보
아미나 실종 8년 후, 마라는 카림이 레바논의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마라의 부친이 손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마라는 로브슨, 칼과 함께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도착한다.
루이스가 마라를 막지 않으면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위험이 처할 거라고 로브슨을 협박한다.
현지 정보원 다시아의 도움으로, 마라는 아미나가 다니는 학교를 알게 된다.

마라가 마침내 딸을 되찾지만, 아미나는 아빠 카림과 함께 남기를 원한다.
마라가 딸을 찾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루이스의 사주로 로브슨이 접근했으며,
카림이 CIA를 위해 일하는 무슬림 형제단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설상가상으로 국경이 봉쇄되고, 결국 마라는 아미나를 카림에게 보내준다.
그 후 아미나는 엄마 마라를 보기 위해 정기적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마라가 유괴된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20년 동안 로브슨과 함께 일했음을 전하면서 영화 스톨른 걸이 끝난다.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 스톨른 걸(Stolen Girl)은
납치된 딸을 되찾기 위한 어머니의 집념과 사랑을 감성적으로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