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족이라 하기엔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lmost Famil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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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가족이라 하기엔 Almost Family 줄거리
마리아나는 작은 바를 운영하는 아빠 오타비오, 새엄마 조아나, 이복동생 펠리피와 함께 생활한다.
오타비오는 마리아나가 가게를 물려받길 원하며, 음악가를 꿈꾸는 딸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어느 날, 마리아나가 환상적인 바이올린 연주로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게 된다.
3년 후, 마리아나가 고향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로 다시 돌아온다.
마리아나는 음악원에서 만난 아르헨티나 청년 미겔과 결혼할 거라고 선언한다.
오타비오, 마리아나, 조아나, 펠리피가 미겔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 눈 덮인 바릴로체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오타비오 가족은 미겔의 부모 엑토르와 노르마가 경영하는 호텔에 도착한다.
오타비오와 엑토르는 만나는 순간부터 자존심이 걸린 미묘한 신경전을 시작한다.
오타비오와 엑토르가 이구동성으로 결혼 후 어디서 살건지 묻는다.
마리아나와 미겔은 한 목소리로 유럽에서 거주할 거라고 답한다.
엑토르와 오타비오는 각각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정착하라고 설득하는데...
▣ 가족이라 하기엔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가족이라 하기엔은 <실라다>를 연출한 펠리페 조필리 감독의 작품이다.
<다이버틱스>의 레안드루 하숭이 오타비오를,
<부패의 메커니즘>의 줄리아 스바시나가 마리아나를,
<내 아내의 남자친구>의 가브리엘 고이티가 엑토르를 연기한다.
영화 올모스트 패밀리(Almost Family)는 '거의 가족'에 가까운 사돈과의 갈등과 화해의 여정을 그린다.
▣ 넷플릭스 가족이라 하기엔 결말과 후기, 정보
호텔의 와인 소믈리에 카롤이 미겔의 이전 연인으로 밝혀진다.
오타비오는 화장실에서 미겔이 카롤과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다.
오타비오와 엑토르가 경쟁하듯 썰매를 타다 숲 속에서 길을 잃는다.
오타비오와 엑토르는 아이들이 결혼하지 않길 원한다는 점에서 의견이 합치된다.
엑토르와 오타비오가 동일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친구가 된다.
엑토르가 교향악단에 취직시켜 주고, 바릴로체에 집도 마련해 주겠다고 미겔에게 제안한다.

오타비오는 미겔이 카롤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공개한다.
하지만 카롤이 화장실에서 키스한 당사자가 펠리피로 확인된다.
미겔이 직장과 아파트가 보장되는 바릴로체에 있자고 마리아나에게 말한다.
마리아나는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결정한 미겔의 곁을 떠난다.
미겔이 공항에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마리아나와 따뜻하게 포옹한다.
오타비오와 엑토르도 마리아나와 미겔과 화해하고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준다.
1년 후 카롤과 펠리피가 결혼하고, 마리아나와 미겔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넷플릭스 영화 가족이라 하기엔(Almost Family)은
가족의 화해와 소중함을 따뜻하고 경쾌하게 그려낸 B급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