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픽업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Pickup 2025 에디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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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픽업 The Pickup 줄거리
무장 트럭 운전사 트래비스가 현금을 수거하기 위해 은행을 방문한다.
트래비스는 조이를 은행 강도로 오인하고 그녀에게 총을 겨눈다.
그 일을 계기로 트래비스는 조이와 하룻밤을 보내며, 현금 수송 업무에 관해 이야기한다.
한편 러셀은 은퇴를 앞둔 노련한 현금 수송 트럭 운전사다.
아내 나탈리와 결혼 25주년을 맞이한 어느 날, 러셀은 신입 트래비스와 파트너가 된다.
얼마 후, 사장 클라크가 무고한 사람에게 총을 겨눈 트래비스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인적 없는 도로에서, 조이가 배너, 미겔과 함께 러셀과 트래비스의 무장 트럭을 습격한다.
조이는 트래비스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활용해, 무장 트럭을 세우라고 경고한다.
러셀이 배너와 미겔을 쓰러뜨리지만, 조이가 러셀과 트래비스를 사로잡는다.
조이가 자신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나탈리를 해치겠다고 러셀을 협박한다.
결국 러셀은 어쩔 수 없이 트래비스, 조이와 함께 강도 대상인 소렌토 카지노로 향하는데...
▣ 픽업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더 픽업은 <샤프트>를 연출한 팀 스토리 감독의 작품이다.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의 에디 머피가 러셀을,
<공포의 파티>의 피트 데이비슨이 트래비스를,
<놉>, <앨리스>의 키키 팔머가 조이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더 픽업(The Pickup)은 '(현금) 수거'를 뜻한다.
▣ 더 픽업 결말과 후기, 정보
조이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카지노에서 6천만 달러를 훔칠 계획이라고 밝힌다.
우여곡절 끝에 러셀을 찾아온 나탈리까지 조이의 인질이 된다.
러셀과 조이가 소렌토 카지노에서 6천만 달러를 수거하는 데 성공한다.
조이는 아지트로 돌아가 러셀과 나탈리 그리고 트래비스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아지트에서 매복하던 배너와 미겔이 돈을 빼앗고, 네 사람을 제거하려고 한다.

조이가 돈이 든 차를 몰아 탈출하자, 배너가 나탈리를 납치하고 조이를 추격한다.
러셀과 트래비스가 무장 트럭으로 미겔을 들이박고 배너를 뒤쫓는다.
러셀과 트래비스, 조이와 나탈리가 힘을 합쳐 마침내 배너를 제압한다.
조이가 트래비스와 작별 인사를 나눈 후, 경비행기를 타고 사라진다.
5개월 후, 트래비스와 조이가 발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 후 러셀의 민박집으로 조이와 트래비스의 현금 상자가 도착하면서 영화 픽업이 끝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영화 더 픽업(The Pickup)은
범죄에 연루되는 현금 수송 경비원의 여정을 유쾌하게 그리지만,
동화되기 힘든 유머 등으로 로튼 토마토 긍정 평가 36%, 메타크리틱 41/100점에 그친 범죄 코미디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