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미니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Dominique 2024

치명적인 암살자 도미니크의 비행기가 콜롬비아 사막에 추락한다.

격추에 성공한 카르텔 조직원 헥터 등이 비행기에서 나무 상자를 훔친다.

정신을 차린 도미니크가 헥터 등을 몰살하고, 상자를 산 루카스 인근 숲에 숨긴다.

도미니크는 산 루카스 술집에서 만난 청렴한 경찰 훌리오와 사랑을 나눈다.

훌리오의 여동생 폴리나와 그녀의 자녀들, 훌리오의 부친이 도미니크를 친절하게 맞이한다.

도미니크는 새 삶을 약속한 남자친구 톨릭이 러시아 마피아의 공격으로 사망했던 순간을 회상한다.

한편 카르텔과 연계된 경찰서장 산티아고가 처남 헥터를 죽인 범인을 찾는다.

산티아고는 2명의 미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한다.

부패 경찰에게 가족을 잃은 훌리오가 산티아고의 학살 장면을 몰래 녹화한다.

훌리오가 산티아고의 비리 영상을 알리려 하지만, 감찰관 역시 훌리오와 한패로 밝혀진다.

산티아고 서장이 훌리오의 목을 베고, 집을 수색해 원본 영상이 담긴 노트북을 압수한다.

산티아고는 경고를 남기기 위해, 나바로 형사에게 훌리오의 가족들을 모두 제거하라고 지시하는데...

영화 도미니크는 <흉폭>을 연출한 마이클 S 오제다 감독의 작품이다.

<러시안 브라이드>의 옥사나 올란이 도미니크를,

<분노의 벡키>의 모리스 콤트가 산티아고 서장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도미니크(Dominique)는 '주님의 뜻'을 의미한다.

불사조 문신을 한 도미니크가 무고한 자를 해친 악당들을 소탕한다.

도미니크가 나바로 형사와 그의 부하들을 없애고, 노트북을 회수한다.

산티아고가 노트북을 넘기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도미니크에게 제안한다.

도미니크가 산티아고의 제안을 거절하고, 폴리나 가족들과 전투를 대비한다.

산티아고가 본부에 지원을 요청하고, 무장한 경찰 특공대가 폴리나의 집을 포위한다.

도미니크가 폴리나의 첫째 딸 에이브릴의 도움으로 집에 침입한 경찰들을 몰살한다.

하지만 에이브릴의 남자친구 안소와 폴리나의 부친이 총상으로 세상을 떠난다.

도미니크는 경찰 엔리코에게 폴리나 가족이 모두 죽었다고 보고하라고 강요한다.

도미니크가 집을 불태우고, 폴리나 가족과 함께 메디나 박사와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로 출발한다.

산티아고가 카르텔 수장 가브리엘라를 설득해, 카르텔이 도미니크 일행을 추적한다.

도미니크와 에이브릴이 카르텔에 격렬히 맞서지만, 결국 폴리나 가족이 모두 희생된다.

분노한 도미니크가 성난 사자처럼 포효하며, 무고한 죽음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훌리오의 영상이 공개되자, 산티아고는 가족을 데리고 카르텔의 아지트로 대피한다.

도미니크가 상자에서 무기를 챙기고, 산티아고와 가브리엘라 등 카르텔을 처단한다.

도미니크가 산타루치아 교회에서 폴리나의 삼촌 페페와 만나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도미니크(Dominique)는 부패 경찰과 카르텔에 맞서

무고한 자의 복수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불사조 암살자의 활약을 그린 B급 액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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