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데드 돈트 허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Dead Don't Hurt 2023 비고 모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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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데드 돈투 허트 The Dead Don't Hurt 줄거리
샌프란시스코에서 혼자 사는 비비안이 시장에서 마주친 방랑자 올슨과 사랑에 빠진다.
비비안은 올슨과 함께 네바다주의 황량한 오두막에 정착한다.
올슨은 그 일대에서 넓은 토지를 보유한 지주 제프리스의 헛간을 지어준다.
비비안은 인근마을 엘크 플랫츠의 켄들 술집에서 바텐더로 일하게 된다.
군인 출신 올슨이 북부 연합군에 자원 입대해 남북 전쟁에 참전한다.
제프리스의 방탕한 아들 웨스턴이 올슨의 부재를 이용해 비비안에게 몹쓸 짓을 저지른다.
비비안은 떠나기 위해 가방을 싸지만, 결국 용감하게 남아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 후 비비안이 아들 빈센트를 낳고, 올슨은 전쟁터에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비비안은 자기가 당한 수모와 함께 빈센트가 웨스턴의 아들이라고 밝히는데...
▣ 더 데드 돈트 허트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더 데드 돈트 허트는 <폴링>을 연출한 비고 모텐슨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스턴 프라미스>, <그린 북>의 비고 모텐슨이 홀거 올슨을,
<올드>, <안녕 소중한 사람>의 비키 크립스가 비비안을,
<경찰서 습격사건>의 솔리 맥레오드가 웨스턴 제프리스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더 데드 돈트 허트(The Dead Don't Hurt)는 '죽은 자는 상처 입지 않는다'를 뜻한다.
▣ 더 데드 돈트 허트 결말과 후기, 정보
올슨이 복수를 원하지만, 웨스턴이 다른 사람을 살해하고 이미 도주했음을 알게 된다.
올슨은 끊어 오르는 분노를 가라앉히고,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로 다짐한다.
쉴러 시장이 올슨을 보안관, 올슨이 추천한 빌리를 부보안관에 임명한다.
탐욕스러운 시장과 제프리스가 술집까지 차지하기 위해 웨스턴에게 켄들의 암살을 사주한다.
웨스턴이 술집 사장 켄들과 부보안관 빌리 등 6명을 무자비하게 살해한다.
시장이 부패한 판사를 이용해 무고한 에디에게 누명을 씌워 교수형에 처한다.
시장은 켄들의 술집을 제프리스에게 넘기고 매달 수익금을 상납받기로 계약한다.
그즈음 비비안이 매독으로 앓아누운 후 세상을 떠난다.
올슨이 보안관 배지를 시장에게 반납하고, 아들 빈센트와 함께 마을을 떠난다.
웨스턴이 떠나는 올슨과 빈센트를 추격해 총을 겨눈다.
올슨이 단도를 던져 웨스턴을 쓰러뜨리고, 빈센트와 함께 서쪽으로의 여정을 계속한다.
올슨과 빈센트가 마침내 태평양 연안에 도착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더 데드 돈트 허트(The Dead Don't Hurt)는
사랑과 살아남은 자의 생존, 자립적인 여성의 모습을 그리며
로튼 토마토 7.1/10점, 메타크리틱 70/100점 등 호의적 평가를 얻었지만,
느린 진행과 뜬금없는 과거와 현재의 교차 등이 다소 지루한 서부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