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라더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rother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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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브라더스 Brothers 줄거리
쌍둥이 형제 모크와 제이디는 범죄자 집안에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자란다.
어느 해 추수감사절, 쌍둥이 형제의 엄마 캐스가 남자친구 글렌과 함께 보석을 훔친다.
캐스와 글렌이 400만 달러 가치의 에메랄드를 가지고 경찰을 피해 도주한다.
그 후 제이디와 모크 형제는 강도와 폭행 등을 저지르며 전과자로 전락한다.
25년 후, 또다시 물건을 훔치던 제이디가 체포되고 모크 혼자 현장에서 빠져나간다.
제이디가 교도소에 수감되고, 모크는 사랑하는 여인 애디를 만나 결혼한다.
애디가 딸을 임신한 후, 모크는 전과이력이 발각되어 일하던 패스트푸드점에서 해고된다.
제이디가 파풀 교도관과 모종의 거래를 맺고, 파풀의 아버지인 판사의 영향력으로 가석방된다.
제이디가 모크를 찾아가 마지막으로 한 건만 더 하자고 설득한다.
파풀 교도관이 연락이 되지 않는 제이디를 폭행하고, 지문 찍힌 총을 조작해 제이디의 약점을 잡는다.
결국 제이디는 모크와 동행하게 되고, 모크가 인터넷에서 알게 된 베세즈다의 직원 신분증을 훔친다.
그 후 모크는 돌아온 엄마 캐스와 제이디가 함께 강도 계획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브라더스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브라더스는 <팜 스프링스>를 연출한 맥스 바바코우 감독의 작품이다.
<듄>, <올드보이>의 조시 브롤린이 모크 멍거를,
<시라노>, <퍼펙트 케어>의 피터 딘클리지가 제이디 멍거를,
<힐빌리의 노래>, <크루엘라>의 글렌 클로즈가 캐스 멍거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브라더스(Brothers)는 '형제'를 뜻한다.
▣ 브라더스 결말과 후기, 정보
캐스는 30년 전 보석을 삼킨 글렌을 매장하고 외국으로 떠났으며, 지금 불치병에 걸렸다고 고백한다.
형제가 엄마와 함께 골프클럽에서 글렌의 시체를 파내고 에메랄드를 손에 넣는다.
추격해 온 파풀 교도관이 제이디와 모크를 인질로 잡자, 캐스가 보석을 들고 혼자 달아난다.
제이디와 모크가 다투는 과정에서 파풀 교도관을 기절시키고 탈출한다.
형제가 보석을 현금으로 바꾼 엄마와 재회하고, 파풀이 멍거 가족을 쫓아온다.
형제가 파풀을 쓰러뜨린 후, 캐스가 아들에게 현금을 넘기고 불치병이 아니라고 밝힌 후 경찰에 자수한다.
모크가 2백만 달러를 판사에게 주고, 제이디의 지문이 찍힌 총을 회수한다.
모크가 제이디와 함께 가정으로 돌아가 애디와 포옹한다.
제이디는 자신의 몫인 2백만 달러를 모두 모크의 아이를 위한 신탁에 가입한다.
1년 후 추수감사절, 모크와 제이디는 애디와 아기를 데리고 캐스를 면회한다.
캐스가 남겨 둔 두 개의 에메랄드를 교도관 몰래 제이디에게 전달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브라더스(Brothers)는 불완전한 가정과 형제를 통해
가족과 형제의 사랑과 희생의 중요성을 가볍고 재미있게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