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롤드 앤드 더 퍼플 크레용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arold and the Purple Crayon 2024

 

▣ 영화 해롤드 앤드 더 퍼플 크레용 Harold and the Purple Crayon 줄거리 

 

해롤드는 내레이터가 창조한 그림 세상에서 살아가는 캐릭터다.

 

해롤드는 마법의 보라색 크레용으로 친구 무스와 호저를 그린다.

 

어느 날, 해롤드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 주던 내레이터가 사라진다.

 

해롤드는 크레용으로 현실 세상으로 가는 문을 그리고, 내레이터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해롤드는 뒤따라온 무스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여정을 시작한다.

 

해롤드가 다가오는 테리의 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다.

 

테리와 그녀의 아들 멜은 어려움에 처한 해롤드와 무스에게 하룻밤 머물 방을 제공한다.

 

멜은 엄마를 행복하게 해 주면, 내레이터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해롤드에게 제안한다.

 

해럴드는 테리의 낡은 집을 보라색으로 칠해주고, 멜에게 크레용 반쪽을 선물한다.

 

해럴드 앤드 더 퍼플 크레용 포스터

 

멜은 해럴드와 무스를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도서관으로 안내한다. 

 

해럴드는 '그가로의 검'을 집필한 도서관 사서 게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해럴드 일행은 게리의 조언에 따라 하늘에 내레이터를 찾는 메시지를 남긴다.

 

뒤늦게 현실 세상으로 온 호저가 타인의 집에 무단 침입하고 수사기관에 수배된다.

 

그 후 해럴드와 무스는 테리 대신 마트에서 창고 정리를 대신해 준다.

 

해럴드가 의도치 않게 마트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테리가 직장에서 해고되는데...

 

▣ 해럴드 앤드 더 퍼플 크레이언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해럴드 앤드 더 퍼플 크레용은 <페르디난드>, <사랑해 리우>를 연출한 카를로스 살다나 감독의 작품이다.

 

<샤잠 신들의 분노>의 재커리 리바이가 해럴드를,

 

<카스바>, <500일의 썸머>의 조이 데샤넬이 테리를,

 

<범죄의 장인>, <더 밀>의 릴 렐 하워리가 무스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해럴드 앤드 더 퍼플 크레이언( Harold and the Purple Crayon)은 '해럴드와 보라색 크레용'을 뜻한다.

 

▣ 해롤드 앤드 더 퍼플 크레용 결말과 후기, 정보 

 

해롤드는 자신이 찾는 내레이터가 작가 크로킷 존슨임을 알게 된다.

 

호저가 해롤드, 무스와 재회하지만, 추격해 온 형사가 해롤드 일행을 체포한다.

 

해롤드와 친구들이 유치장에서 탈옥해 멜과 함께 존슨의 집으로 향한다.

 

해롤드는 존슨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설상가상으로 테리는 더 이상 멜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해롤드가 믿음을 잃고 절망하자, 그가 크레용으로 그린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게리는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 복수하기 위해 해롤드의 크레용을 빼앗는다.

 

해럴드, 멜, 무스, 테리

 

멜이 게리의 감옥에 갇혀 있는 해롤드를 따뜻하게 격려한다.

 

해롤드가 희망을 되찾자, 친구를 포함한 모든 그림들이 되살아난다.

 

그 후 해롤드에게 제압당한 게리가 크레용을 삼키고 그가로로 변한다

 

그가로가 검으로 세상을 가르자, 거미파리가 게리의 몸에서 크레용을 꺼낸다.

 

해롤드가 크레용으로 문을 그리고 게리를 그가로 세상으로 보내준다.

 

멜이 창조한 악어, 도마뱀, 용이 혼합된 동물 칼이 그가로의 문을 불태운다.

 

존슨은 해럴드에게 남긴 편지를 통해 그가 상상력과 영감을 주기 위해 책을 썼다고 밝힌다.

 

해럴드는 무스, 호저와 함께 멜이 준 여러 색깔의 크레용을 들고 책 속으로 다시 돌아간다.

 

크레디트에서 여전사 제리가 마법사 곤달데머와 떠나고, 게리가 홀로 남으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해롤드 앤드 더 퍼플 크레용(Harold and the Purple Crayon)은 

 

크로킷 존슨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낯선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을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신선한 영감을 주지만, 어른들에게는 다소 유치할 수 있는 코미디 판타지 어드벤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