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덤의 형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rave Tortur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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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무덤의 형벌 Grave Torture 줄거리
어린 소녀 시타는 제과점을 운영하는 부모, 오빠 아딜과 함께 단란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알라를 경외하는 남성의 자살 폭탄 테러로 시타의 부모가 세상을 떠난다.
시타와 아딜은 테러범이 남긴 무덤의 형벌에 관한 녹음테이프를 듣게 된다.
삼촌이 집을 팔아 챙기고, 시타와 아딜을 시골 기숙학교로 보낸다.
선생이 믿음이 부족한 사람은 무덤에서 끔찍한 고문을 받게 될 거라고 경고한다.
시타는 무덤의 형벌이 거짓임을 밝혀 테러범이 광신도라는 사실을 입증하길 원한다.
아딜이 선생들의 묵인 하에 기숙학교 설립자 일함에게 몹쓸 짓을 당한다.
시타가 아딜과 함께 오래되고 무서운 터널을 통과해 보육원을 탈출한다.
그 후 시타는 고급 요양원 간호사로, 아딜은 장의사로 일하게 된다.
시타의 요양원 환자 와휴가 수많은 아이들을 강간한 일함으로 드러난다.
종교를 믿지 않는 와휴는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벌을 받지 않는다고 장담한다.
정체가 탄로난 와휴가 시타와 환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권총으로 자살하는데...
▣ 무덤의 형벌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넷플릭스 영화 무덤의 형벌은 <사탄의 숭배자>를 연출한 조코 안와르 감독의 작품이다.
<스리 아시>, <그레이지 티처>의 파라디나 무프티가 시타를,
<가스퍼의 24시간>의 레자 라하디안이 아딜을,
<카타르시스>의 슬라메트 라하르조가 와휴/일함을 연기한다.
영어 제목 그레이브 토처(Grave Torture)는 '무덤의 고문'을 뜻한다.
▣ 넷플릭스 무덤의 형벌 결말과 후기, 정보
시타가 와휴의 무덤에 들어가 밤새 녹화하지만,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는다.
시타가 영상을 대중에게 공개해 무덤의 형벌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밝히려고 한다.
하지만 영상이 다른 것으로 바꿔치기되고, 아딜은 자기만 생각한다고 시타를 비난한다.
요양원 환자 판디가 젊은 간호사 라니와 바람을 피운 후, 그의 아내 나니가 세탁기 사고로 사망한다.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는 주위타가 죄책감에 시달리는 판디를 위해 나니의 영혼을 소환한다.
주위타에게 빙의된 나니가 용서받고 싶으면 유혹한 라니를 죽이라고 판디에게 요구한다.
라니가 칼에 찔리고, 무덤의 형벌을 녹음한 십 대들의 영상이 전국에 공유된다.
와휴의 시체를 찾아간 시타가 무덤 속에 갇히고, 와휴에게 희생된 이스마일의 영혼을 구한다.
그 후 시타는 천사에게 고문을 받으며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와휴를 목격한다.
시타가 모든 죄를 회개하고 만물의 신 알라에게 용서를 구한다.
아딜이 시타를 구해 무너지는 무덤에서 함께 탈출한다.
"네 주님이 누구냐"는 목소리가 시타에게 들리고, 가장 큰 형벌은 그가 무엇을 두려워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한다.
무덤의 형벌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시타가 형벌을 받았고 그녀가 죽었음을 암시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2012년 동명 단편 영화가 원작인 넷플릭스 영화 무덤의 형벌(Grave Torture)은
테러로 부모를 잃고 종교를 불신하게 된 주인공을 통해
신과 믿음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는 인도네시아의 심리 공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