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9박10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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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여행을 며칠 할지 고민하다가 대충 9박 10일 여행일정으로 잡았다.
내 여행기랑 도시들을 보시고 관심이 가는 곳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비엔나 : 일반적으로 3일 정도
>짤스브륵 : 주변의 할슈타트까지 다녀온다면 2일 정도
>인스브륵 : 1일 정도입니다.
항공이동시간까지를 포함한다면 8일 정도가 되고요. 시간적인 여유가 더 있다면 주변 도시로는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를 다녀오실 수 있고, 오스트리아 여행 후 체코/독일/스위스 쪽으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갔던 동선을 얘기하자면...
빈, 찰츠부르크, 할슈타트, 그라츠, 인스브루크 등...
가장 먼 인스부르크부터 시작하여, 빈으로 와서 아웃하는 게 가장 좋아요.
교통편은 할슈타트 갈 때를 제외하면 전부 기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물론 할슈도 기본은 기차 + 보트가 기본이지만,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기에....
할슈타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나왔던~
한때 달력한면을 차지하고 있던 도시~
다시 봐도 아름다웠다 ㅎ
할슈타트: 동화 속 마을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이지만,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맑고 투명한 호수와 웅장한 산, 그리고 중세 시대의 건축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할슈타트의 매력
자연의 아름다움:
할슈타트 호수: 푸른 물빛이 유난히 맑고 투명하며, 주변의 산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다흐슈타인 산맥: 할슈타트를 둘러싼 다흐슈타인 산맥은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며,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제공합니다.
역사와 문화:
소금 광산: 할슈타트는 오랜 역사를 가진 소금 광산으로 유명하며, 지금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합니다.
중세 건축물: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과거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중세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낭만적인 분위기:
호숫가 카페: 호숫가에 자리 잡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은 골목길: 조용하고 아늑한 골목길을 따라 산책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할슈타트 여행팁
최적의 여행 시기: 봄, 가을이 가장 아름답지만, 여름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통: 짤츠부르크에서 기차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할슈타트에 갈 수 있습니다.
숙소: 호텔,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다양한 숙소가 있으며,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거리: 소금 광산, 뼈대 교회, 5 Fingers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공원
사운드오브뮤직 도레미송 부른 공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보석, 미라벨 공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더욱 유명해진 미라벨 공원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바로크 양식의 정원과 궁전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미라벨 공원의 매력
영화 속 풍경 그대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부르며 뛰어놀던 곳으로, 영화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조각상: 그리스 신화 속 영웅들을 형상화한 다양한 조각상들이 정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를 더합니다.
아름다운 꽃밭: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하여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특히 봄에는 튤립이, 여름에는 장미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룹니다.
웅장한 분수: 정원 중앙에는 아름다운 분수가 있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탁 트인 전망: 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잘츠부르크 시내의 풍경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미라벨 공원에서 즐길 거리
산책: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피크닉: 따뜻한 날씨에는 도시락을 준비하여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 촬영: 곳곳이 포토존인 미라벨 공원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미라벨 궁전 관람: 미라벨 공원 안에 위치한 미라벨 궁전을 방문하여 화려한 내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미라벨 공원 여행 팁
입장료: 무료
오시는 길: 잘츠부르크 시내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방문 시기: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여름에 방문하면 더욱 화려한 꽃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라벨 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곳입니다.
슬로베니아, 알프스와 아드리아해가 만나는 아름다운 나라
슬로베니아는 유럽의 작은 보석 같은 나라입니다. 알프스 산맥의 웅장함과 아드리아 해의 푸른 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
알프스의 아름다움: 슬로베니아는 알프스 산맥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어 빙하, 호수, 협곡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레드 호수는 섬 위에 세워진 성과 함께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아드리아 해의 낭만: 슬로베니아의 해안 도시들은 아름다운 해변과 따뜻한 기후를 자랑합니다. 피란은 역사적인 항구 도시로, 오래된 건물과 좁은 골목길이 매력적입니다.
카르스트 지형의 신비: 슬로베니아는 카르스트 지형으로 유명합니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중 하나이며, 신비로운 종유석과 석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문화 유산: 슬로베니아는 다양한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중세 시대의 성, 고풍스러운 마을,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물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 슬로베니아 음식은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조리법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슈트루들(strudel)이라는 과자와 크레메슈타(kremšnita)라는 크림 케이크가 유명합니다.
슬로베니아
- 블래드성과 블래드호수
알프스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 라고한다
저기 자유투어 일주일정도 가보고 싶을 정도로
멋졌다
벗고 있는 남자도 애메랄드빛 호수물도 너무나 이뻤다
호수에서 수영도 해보고 싶고
너무 아쉬운 동네 중 하나였다
from https://bit.ly/4dmCY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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