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울 가족의 유산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padek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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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울 가족의 유산 Spadek 줄거리
대학 교수 다비트, 범죄 소설가 나탈리아,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 카롤은
괴짜 발명가이자 폴란드 최초 TV 게임쇼 진행자였던 삼촌이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다비트는 아내 조피아, 자녀 조제피아와 헨리크를, 나탈리아는 연인 구스타프를,
그리고 카롤은 동성 약혼자 카롤과 함께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부유한 삼촌의 저택에 도착한다.
나탈리아와 조피아, 카롤은 상속받은 유산으로 각각 요트, 아파트, 외국 체류 등을 꿈꾼다.
그날 저녁, 집사가 삼촌 브와디스와프의 유언장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공개한다.
'삼촌의 예금과 부동산 등의 재산은 보육원에, 발명품과 특허권은 게임의 우승자에게 상속된다'
잠시 후 삼촌이 깜짝 등장해, 소원한 가족의 교류를 위해 소집했다고 밝힌다.
브와디스와프는 자신이 설계한 큐브를 헨리크에게 주며 맞춰 보라고 제안한다.
다음 날 삼촌이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고, 두 명의 형사가 저택에 나타난다.
눈보라로 외부와 단절된 가운데, 형사는 모든 사람의 휴대폰을 압수하고 한 사람씩 신문한다.
조피아의 불륜을 삼촌이 알고 있었고, 카롤의 포르투갈 체류 비용과 나탈리아의 대출을 삼촌이 거절했다는 점 등 브와디스와프에 대한 살해 동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 울 가족의 유산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울 가족의 유산은 단편 <아미고스 포에버>로 데뷔한 실베스테르 자키모프 감독의 작품이다.
<애프터매스>의 마치에이 스투르가 다비트를,
<낯선 여행>의 가브리엘라 무스칼라가 조피아를,
<블러드 오브 더 이너선트>의 조안나 트르제피에친스카가 나탈리아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스파데크(Spadek)는 '상속(Inheritance)'을 뜻한다.
소원한 가족들이 부유한 삼촌의 유산을 상속하기 위해 외딴 저택에 모인다.
▣ 넷플릭스 울 가족의 유산 결말과 후기, 정보
나탈리아 등은 게임에서 우승하기 위해 경쟁하지만, 결국 게임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협력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형사가 삼촌의 특허권을 강탈하기 위해 온 가짜 경찰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한편 다비트 일행은 힙을 합쳐 두 번째 방 탈출 게임도 통과한다.
하지만 자백제 사탕으로 인해 다비트와 조피아가 이혼을 앞두고 있음이 밝혀진다.
다비트 일행은 마지막 미로 게임에서 마침내 삼촌이 남긴 상자를 손에 넣는다.
정체가 탄로 난 형사가 헨리크를 인질로 잡고 상자를 넘기라고 협박한다.
다비트와 조피아가 힘을 합쳐 형사를 쓰러뜨리지만, 삼촌의 상자는 비어 있다.
얼마 후 진짜 형사가 나타나 살인범이 나탈리아라고 지목한다.
나탈리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구스타프가 할머니의 복수를 위해 삼촌을 찔렀다고 자백한다.
다비트와 조피아가 다시 사랑에 눈뜨고 구스타프가 나탈리아에게 청혼하며, 카롤은 폴란드에 남겠다고 선언한다.
나탈리아와 구스타프가 감옥에서 결혼하고, 카롤 커플은 강아지를 입양한다.
헨리크가 삼촌이 준 큐브 안에서 숨겨 둔 특허권을 발견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넷플릭스 영화 울 가족의 유산(Spadek)은
물질 지상주의를 풍자하고 가족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그린 폴란드의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