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사 프랑켄슈타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Lisa Frankenstei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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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사 프랑켄슈타인 Lisa Frankenstein 줄거리
어느 날, 복면을 쓴 도끼 살인마가 십 대 소녀 리사의 집에 침입한다.
리사의 엄마가 살인마에게 희생되고, 그 장면을 목격한 리사는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몇 개월 후, 리사의 아버지 데일이 고등학생 딸 태피를 둔 간호사 재닛과 재혼한다.
소외된 리사는 버려진 묘지에서 시간을 보내며, 젊은 남자 동상에게 소중한 엄마의 묵주를 걸어준다.
다정한 의붓 언니 태피가 외로운 리사를 친구들의 파티에 데려간다.
리사가 약을 탄 술을 마시고, 연구실 파트너인 더그에게 성추행을 당한다.
파티장에서 탈출한 리사는 묘지의 동상에게 "당신과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빅토리아 시대에서 죽은 젊은 남자가 크리처로 부활한다.
어두운 저녁, 시체 같은 크리처가 홀로 남겨진 리사의 집에 들어온다.
크리처의 정체를 알게 된 리사는 그를 깨끗이 목욕시키고 옷장에 숨긴다.
영화를 보고 온 재닛이 난장판이 된 집을 보고 리사가 미쳤다고 소리친다.
다음 날, 크리처는 리사에게 상처를 준 재닛의 음식에 지렁이를 넣는다.
재닛이 리사의 짓이라고 오해하고, 그녀를 정신 병원에 가두겠다고 협박한다.
크리처가 재닛을 죽여 묘지에 매장하고, 리사가 재닛의 귀를 크리처에게 이식하는데...
▣ 리사 프랑켄슈타인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리사 프랑켄슈타인은 로빈 윌리엄스의 딸인 젤다 윌리엄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프리키 데스데이>의 캐서린 뉴튼이 리사를,
<파이브 피트>의 콜 스프로즈가 크리처를,
<이유를 말해 봐>의 리자 소베라노가 태피를 연기한다.
영화 리사 프랑켄슈타인(Lisa Frankenstein)은 리사와 크리처의 사랑과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 리사 프랑켄슈타인 결말과 후기, 정보
리사가 더그를 묘지로 유인하고, 크리처가 리사의 가슴을 만진 더그의 손을 자른다.
크리처가 달아나는 더그를 죽이고, 리사가 더그의 손을 크리처에게 부착한다.
크리처가 두 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리사가 그 옆에서 노래를 부른다.
리사는 죽음은 두렵지 않지만, 처녀로 죽고 싶지는 않다고 크리처에게 말한다.
경찰이 재닛과 더그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묘지에서 재닛과 더그의 시체를 찾은 경찰이 리사를 신문한다.
리사는 크리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짝사랑하는 마이클의 집으로 향한다.
리사는 마이클과 태피가 침대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뒤따라 온 크리처가 마이클의 성기를 자르고 태피를 공격한다.
리사가 크리처를 제지하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마웠다고 태피에게 말한다.
리사가 죽음을 결심하고 마이클의 성기를 붙인 크리처와 사랑을 나눈다.
리사가 태닝 베드에서 불타 죽은 후, 태피와 데일이 리사의 묘지를 방문한다.
크리처가 공원 벤치에서 되살아난 리사에게 시를 읽어주면서 영화 리사 프랑켄슈타인이 끝난다.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 원작의 영화 리사 프랑켄슈타인(Lisa Frankenstein)은
트라우마를 간직한 외로운 소녀와 부활한 시체의 사랑과 행복의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호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