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티드 맨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Wanted Man 2024 돌프 룬드그렌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 영화 원티드 맨 Wanted Man 줄거리
마약 단속국(DEA) 요원이 멕시코 국경 근처 실버라도의 한 창고에서 마약상으로 위장해 함정 수사를 진행한다.
무장한 네 명의 복면 괴한이 창고를 급습해, 위장한 DEA 요원과 마약상들을 살해하고 현금과 마약을 빼앗는다.
그 장면을 목격한 두 명의 멕시코 여인 로자와 레티시아가 필사적으로 창고에서 탈출한다.
한편 은퇴를 앞둔 멕시코 국경 근처의 캘리포니아 경찰 조한슨은
멕시코인을 폭행하고 비하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연금을 잃고 기소될 위기에 처한다.
경찰서장은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멕시코로 가서 실버라도 살인 사건의 증인 두 명을 데려오라고 조한슨에게 지시한다.
오래된 친구 브리너와 힐츠가 멕시코에 가지 말라고 권하지만,
조한슨은 경찰을 떠나기 전 자신의 평판을 되찾기 위해 멕시코로 떠난다.
조한슨은 멕시코 연방경찰 크루즈의 도움으로, 인계받은 로자, 레티시아와 함께 미국으로 출발한다.
조한슨이 서장에게 보고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멕시코 경찰이 조한슨의 차를 습격한다.
크루즈와 레티시아가 사살된 후, 조한슨이 경찰들을 죽이고 로자를 구한다.
로자는 총상을 입은 조한슨을 데리고 사촌 살바도르의 집으로 피신한다.
그 후 조한슨은 크루즈와 멕시코 경찰을 죽인 용의자로 지명 수배되는데...
▣ 원티드 맨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원티드 맨은 <캐슬 폴스: 머니 게임>을 연출한 돌프 룬드그렌 감독의 작품이다.
<작전명 씨울프>의 돌프 룬드그렌이 조한슨을,
<리버>의 크리스티나 빌라가 로자를,
<프레이저>, <파트너스>의 켈시 그래머가 브리너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원티드 맨(Wanted Man)은 '지명 수배된 사람'을 뜻한다.
DEA 요원 살인 사건의 증인을 데려오기 위해 멕시코로 간 조한슨은, 멕시코 경찰을 죽인 용의자로 지명 수배된다.
▣ 원티드 맨 결말과 후기, 정보
로자는 DEA 요원을 살해한 범인이 미국 경찰이었다고 조한슨에게 말한다.
조한슨이 서장에게 도움을 구하자, 서장은 근처 미국 영사관으로 가라고 말한다.
얼마 후, 마약 카르텔 조직원이 나타나 조한슨과 리자를 제거하려고 한다.
살바도르가 살해된 후, 조한슨이 마약 조직원들을 소탕한다.
로자가 엄마와 오빠 미구엘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조한슨과 미국으로 출발한다.
서장을 믿을 수 없게 된 조한슨은 경찰에서 은퇴한 브리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브리너와 힐츠를 포함한 네 명의 친구들이 조한슨이 묵는 호텔에 찾아온다.
로자는 브리너가 DEA 요원을 죽인 괴한 중 한 명이라고 조한슨에게 알린다.
브리너와 티넬리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조한슨에게 총을 겨눈다.
브리너와 힐츠는 로자를 없애고 미국으로 돌아가자고 조한슨에게 제안한다.
힐츠가 브리너의 총을 맞고 쓰러진 후, 조한슨이 브리너 일당을 처단한다.
그날 밤, 조한슨과 로사는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과 함께 미국 국경을 넘는다.
5개월 후, 조한슨이 로자와 함께 커피를 마시러 가면서 영화 헌티드 맨이 끝난다.
영화 원티드 맨(Wanted Man)은
인종 차별 의식을 가진 주인공이 편견을 깨는 과정을 그리지만,
스토리나 액션이 진부하고 지루한 저예산의 B급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