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 Shop for Killers 2024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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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들의 쇼핑몰 A Shop for Killers 줄거리

 

중무장한 킬러들이 대형 창고가 딸린 정진만의 집으로 다가오고,

 

최고의 스나이퍼 이성조가 저 멀리 다리 위에서 진만의 집을 겨눈다.

 

S급 킬러 소민혜, 초등학교 동창 배정민과 함께 진만의 집에 갇힌 지안은 

 

살아남기 위해 삼촌 진만의 조언들을 떠올리며 저격할 수 없는 사각지대를 찾는다.

 

삼촌이 소파 밑에 숨겨둔 저격소총으로, 지안이 이성조를 정조준하며 1화가 시작된다.

 

 

에피소드 1. 머더헬프(Murthehelp)

 

서울에서 자취하던 대학생 지안은 진만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지안은 시체안치실에서 경찰이 자살로 결론 내린 삼촌의 시신을 인수한다.

 

영정 사진을 찾기 위해 삼촌 집에 들른 지안은 초등학교 동창 배정민과 만나게 된다.

 

배정민은 삼촌이 운영하는 농업용 호스 판매 사이트 작업을 도와주었다고 밝힌다.

 

 

지안은 진만의 오래된 휴대폰을 통해 삼촌의 계좌 잔액이 187억임을 알고 놀란다.

 

삼촌의 쇼핑몰이 킬러들에게 무기 등을 판매하는 다크웹 '머더헬프'를 숨기기 위한 위장으로 드러난다.

 

머더헬프 사이트에서 정지안이 오늘 죽을 거라고 누군가 경고한다.

 

잠시 후, 소민혜가 진만에게 중국어를 교습한다고 주장하며 문을 열어 달라고 요구하는데...

 

 

▣ 킬러들의 쇼핑몰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은 <도어락>, <구해줘 2>를 연출한 이권, 노규엽 감독의 작품이다.

 

<도깨비>, <타인은 지옥이다>의 이동욱이 정진만을,

 

<싱크홀>, <킹덤> 시리즈의 김혜준이 정지안을,

 

<남산의 부장들>의 서현우가 이성조를,

 

<늑대의 유혹>, <함정>의 조한선이 베일을 연기한다.

 

 

영어 제목 A Shop for Killers는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을 뜻한다.

 

지안은 유일한 보호자인 삼촌의 죽음 이후, 삼촌의 쇼핑몰을 노리는 킬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킬러들의 쇼핑몰 결말과 후기, 정보 

 

에피소드 2. 정진만, 정진만, 정진만

 

아무런 연락 없던 진만이 8년 만에 노모와 형의 가족이 있는 고향집으로 돌아온다.

 

진만의 노모에 이어 형과 형수가 의문사하고, 지안이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다.

 

이성조가 지안까지 죽이려 하자, 달아나던 지안이 차에 부딪쳐 병원에 실려간다.

 

킬러들이 병원까지 침입해 지안의 목숨을 노린다.

 

진만이 킬러들을 처리하고, 차가운 엄마의 시신을 안고 있는 지안을 구한다.

 

지안은 그때의 트라우마로 실어증과 함께 무서운 검은 개의 환영에 시달린다.

 

 

진만은 거대한 창고가 딸린 외딴 시골집으로 지안을 데려간다.

 

진만은 지안이 야생 같은 세상에서 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지안을 괴롭히던 학교 친구들이 그녀를 어두운 창고에 가둔다.

 

지안이 필사적으로 정진만을 세 번 부르자, 삼촌이 창고를 열고 지안을 구한다.

 

지안이 "금방 오겠다고 해놓고 왜 이제 왔느냐"라고 눈물 흘리며 진만을 껴안는다.

 

 

머더헬프는 킬러를 위한 레드, 스파이용 퍼플, 뒤처리업자용 옐로 그리고 그린 코드로 구분되며

 

그 누구도 최상위 등급인 그린 코드를 공격할 수 없으며, 진만과 지안이 그린 코드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무장한 드론이 진만의 담장과 방탄유리를 부수고, 지안을 공격하면서 킬러들의 쇼핑몰 2화가 끝난다.

 

 

강지영 작가의 동명소설에 기반한 킬러들의 쇼핑몰(A Shop for Killers)은 

 

2024년 1월 17일 1,2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부씩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로

 

추악한 탐욕에 물든 약탈자와 삼촌이 남긴 쇼핑몰을 지키려는 지안의 대립을 그리며

 

기발한 스토리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진행 그리고 반전의 결말이 기대되는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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