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 모어 샷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One More Shot 2024 스캇 애드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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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원 모어 샷 One More Shot 줄거리
국토안보부 특수요원 로맥스가 버지니아 항구에서 핵폭탄을 찾는데 실패한다.
로맥스는 보안상 이유로 아민의 도착지점을 공군기지에서 워싱턴 볼티모어 공항으로 변경한다.
네이비 씰 제이크 해리스 중위가 CIA의 폴란드 블랙사이트에서
폭탄의 위치를 알고 있는 아민 만수르를 구해 볼티모어 공항에 도착한다.
CIA 요원 마샬이 아민의 임신한 아내 니샤와 함께 제이크 일행을 맞이한다.
마샬은 폭탄 테러의 목표로 보이는 국회의사당에서의 대통령 국정 연설을 취소하라고 요청한다.
잭슨이 던바, 캠벨 등의 용병팀을 이끌고 볼티모어 공항에 침입한다.
보고를 위해 공항을 떠나던 제이크는 아민을 찾는 용병들을 목격한다.
용병들에게 포위된 제이크는 아민과 니샤를 데리고 공항 터미널로 대피한다.
아민이 미국의 공습으로 죽은 아들 타릭의 복수를 위해서 테러에 동참했다고 고백한다.
잭슨이 가스 누출 사고로 위장해 경찰이 공항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다.
제이크가 용병들을 쓰러뜨리며, 아민과 니샤를 무사히 마샬팀에게 데려간다.
응급실 의사인 니샤가 총알을 맞은 로맥스 요원 등을 치료한다.
그 후 로맥스가 핵폭탄을 미국으로 배송하라고 아민에게 지시한 핸들러로 밝혀지는데...
▣ 원 모어 샷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원 모어 샷은 <47시간 샤크 베이트>를 연출한 제임스 넌 감독의 작품이다.
<액시던트 맨: 히트맨의 휴가>의 스캇 애드킨스가 제이크 해리스를,
<라스트 굿 맨>, <코만도>의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로버트 잭슨을,
<피치 퍼펙트> 시리즈의 알렉시스 냅이 제니퍼 로맥스를,
<플래툰>, <인셉션>의 톰 베린저가 마이크 마샬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원 모어 샷(One More Shot)은 '또 한 번의 원샷'으로 원샷의 속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 샷(One Shot)은 '한 번의 기회'라는 뜻과 함께 리얼리티를 위해 끊지 않고 '롱테이크'로 찍는 영화 기법을 의미한다.
▣ 원 모어 샷 결말과 후기, 정보
용병의 정체가 네이비 씰 출신의 카터가 설립한 민간군사기업 '파브리지' 소속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폭탄 테러의 목표가 주요 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고위층의 지문을 입수한 후,
그런 생체 정보를 테러리스트 등 적국에 팔아 돈을 버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로맥스가 마샬을 살해하고, 아민에게 폭탄의 위치를 말하라고 위협한다.
아민은 고통스러운 고문에도 컨테이너 일련번호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결국 로맥스 요원은 달아난 아민의 아내 니샤를 잡아오라고 지시한다.
제이크가 캠벨을 처리하고 용병으로 위장해 니샤를 로맥스에게 데려간다.
아민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폭탄의 위치를 말하고, 자신이 테러범이라는 영상을 찍는다.
로맥스의 총을 맞은 아민은 태어날 아들이 영상을 보지 않게 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제이크가 던바와 그의 용병팀을 쓰러뜨리고 로맥스를 추격한다.
제이크는 로맥스가 테러의 배후라고 멀홀랜드 장군에게 보고한다.
제이크가 핵폭탄을 구급차에 싣고 떠나려는 잭슨에게 수갑을 채운다.
로맥스가 FBI 요원들에게 체포되고, 제이크가 아민의 동영상을 삭제하면서 영화 원 모어 샷이 끝난다.
<원샷>의 속편에 해당하는 영화 원 모어 샷(One More Shot)은
제목이 암시하듯 롱테이크로 게임 같은 생생한 전투신을 선사하지만
애드킨스의 다른 작품들처럼 킬링타임 수준의 저예산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