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크 라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Chalk Line 2022 하울라 Ja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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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초크 라인 The Chalk Line 줄거리
파울라와 시몬 부부는 도로에서 6살 난 여자 아이 클라라를 발견한다.
파울라와 시몬은 아픈 클라라를 병원과 경찰에 맡기고 집으로 돌아온다.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파울라는 남편 몰래 화장실에서 임신을 위한 약물을 주입한다.
2주 후, 파울라와 시몬은 부모가 나타나지 않는 클라라를 키우기로 결정한다.
클라라는 분필로 그은 사각형 안에서 나오는 걸 극도로 두려워한다.
파울라는 분필 선으로 길을 만들어 클라라가 집 안 곳곳으로 다닐 수 있게 한다.
파울라 집에서 잼을 먹던 이웃집 임신부 클라우디아가 유리조각을 씹고 응급실로 실려간다.
시몬은 잼 병에 유리 조각을 넣은 사람이 클라라일 것이라고 의심한다.
클라라가 독일어로 말하고 알아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후 클라라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늪지 부근에서 클라라가 입고 있던 재킷이 발견된다.
파울라는 형사들에게 납치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얼마 후 파울라의 집으로 전화가 걸려오고, 클라라가 그녀를 엄마라 부르며 찾는데...
▣ 초크 라인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초크 라인은 단편 <손에 손잡고>를 연출한 이그나시오 타타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내가 사는 피부>의 엘레나 아나야가 파울라를,
<자유연애>, <치나스>의 파블로 몰리네로가 시몬을,
<천의 얼굴 프란시스코>의 카를로스 산토스가 에두아르도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하울라(Jaula)는 '(동물을 가두는) 우리'를
영어 제목 더 초크 라인(The Chalk Line)은 '분필 선'을 각각 뜻한다.
▣ 넷플릭스 하울라 결말과 후기, 정보
파울라는 자신을 의심하는 경찰서에서 실종자의 사건 파일을 훔친다.
파울라는 부검 보고서를 통해 죽은 잉그리드와 클라라 그리고 옆집에 사는 에두아르도의 연관성을 발견한다.
파울라는 경찰에 신고한 후, 클라라를 찾기 위해 에두아르도의 집으로 간다.
에르아르도에게 납치되어 성폭행당한 잉그리드가 클라라를 낳았으며,
클라라를 도로에 버리고 유리조각을 잼 병에 넣은 사람이 에두아르도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에두아르도가 망치로 집을 수색하는 파울라를 잔인하게 쓰러뜨린다.
그리고 파울라를 클라라가 갇혀 있는 비밀스러운 지하실로 끌고 간다.
에두아르도가 부검 보고서를 찾으러 나간 사이, 파울라가 분필을 클라라에게 던진다.
클라라가 되돌아온 에두아르도를 지하실에 가두고, 분필선을 그리며 집에서 탈출한다.
시몬을 소리 높여 부르던 클라라가 에두아르도의 아내 메이테에게 사로 잡힌다.
메이테는 비밀을 지키는 대신 언제든지 아이들을 보러 가겠다고 에두아르도에게 말한다.
경찰이 메이테와 에두아르도를 체포하고, 갇혀 있던 파울라가 클라라를 구출한다.
그 후 임신한 파울라가 외할머니와 살고 있는 클라라와 영상통화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넷플릭스 영화 더 초크 라인(The Chalk Line)은
탄탄한 스토리, 몰입감이 느껴지는 연기와 서스펜스 등으로
로튼 토마토 평점 6.4/10점으로 호의적 평가를 받은 스페인의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