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톡 투 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alk to M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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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톡 투 미 Talk to Me 줄거리
악령에 사로잡힌 더킷이 하우스 파티에서 친형 콜을 찌르고 자살한다.
한편 엄마 레아를 잃은 17세 소녀 미아는 외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린다.
미아는 절친 제이드 그리고 제이드의 남동생 라일리와 함께 헤일리의 파티에 참석한다.
미아는 SNS에서 인기 있는 '빙의 챌린지'에 자원한다.
미아는 더킷이 남긴 신비한 손을 잡고 죽은 자의 영혼과 접촉한다.
미아의 몸으로 들어온 악령이 라일리를 위협한다.
조스가 미아와 영혼의 연결을 끊지만, 악령이 육체를 지배하는 90초를 살짝 넘긴다.
놀라운 경험에 집착한 미아는 헤일리와 조스 등을 제이드의 집으로 초대한다.
제이드의 남자친구 대니얼 등이 모두 빙의를 경험한 후,
라일리가 누나의 반대를 물리치고 죽은 자의 영혼을 소환한다.
라일리에게 온 영혼이 레아인 것처럼 미아에게 사과한다.
미아가 죽은 엄마와 대화를 하는 동안, 악령이 라일리를 지배한다.
자살을 시도하던 라일리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다.
그 후 미아에게 죽은 엄마 레아의 영혼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 톡투미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톡 투 미는 드라마 <Racka Racka>를 연출한 쌍둥이 형제 대니 필리푸와 마이클 필리푸 감독의 작품이다.
<더 포터블 도어>의 소피 와일드가 미아를,
<비트>의 알렉산드라 젠슨이 제이드를,
<래빗>의 조 버드가 라일리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톡 투 미(Talk to Me)는 '나에게 말해'를 뜻한다.
죽은 자의 손을 통해 영혼을 소환한 미아와 라일리 등은 소름 끼치는 공포를 경험한다.
▣ 톡 투 미 결말과 후기, 정보
모두에게 버림받은 미아는 손을 잡고 엄마의 영혼을 부른다.
레아는 고통 속에 있는 라일리를 도와주라고 미아에게 말한다.
미아는 악령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라일리의 모습을 보게된다.
맥스가 딸 미아에게 엄마가 남긴 마지막 유서를 읽어준다.
레아는 자신은 자살이 아니라 사고로 죽었다고 거짓말한다.
악령에 사로잡힌 미아가 도우러 온 아빠의 목을 가위로 찌른다.
미아는 라일리를 휠체어에 태우고 고속도로로 향한다.
미아는 자신에게 속삭이는 존재가 레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미아가 고속도로에 뛰어들어 자동차에 충돌한다.
죽은 미아의 영혼이 라일리를 안고 있는 제이드를 목격한다.
미아의 영혼이 빙의 챌린지를 하는 청년의 손을 잡으면서 톡 투 미가 끝난다.
국내 개봉이 확정된 영화 톡 투 미(Talk to Me)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 인상적인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로
로튼 토마토 평균 평점 7.7/10점, 메타크리틱 76/100점 등 호평을 받은 초자연적 공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