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이러스 32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Virus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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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바이러스 32 Virus 32 줄거리
아이리스는 시험을 준비 중인 남편 하비를 대신해 어린 딸 타타를 맡게 된다.
아이리스는 타타를 데리고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클럽으로 출근한다.
아이리스는 클럽 내를 순찰하기 위해 타타를 체육관에 홀로 남겨 둔다.
타타는 엄마에게 오늘이 남동생 니코의 생일이라고 상기시킨다.
한편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바이러스가 도시를 뒤덮는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지능과 빠른 속도를 지닌 포악한 좀비로 변한다.
좀비들이 클럽 안으로 침입해 아이리스를 공격한다.
아이리스가 숨죽이고 숨은 후, 좀비가 고양이를 무자비하게 살해한다.
아이리스는 좀비가 공격 이후 32초간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리스는 폭력적인 좀비들을 피해 사라진 타타를 찾아 나선다.
루이스가 출산을 앞둔 아내 미미와 함께 클럽 안으로 피신한다.
루이스가 위기에 처한 아이리스를 구하고, 좀비가 익사한다고 알려준다.
루이스는 감염된 아내 미미의 출산을 도와달라고 아이리스에게 부탁하는데...
▣ 바이러스 32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바이러스 32는 <108 : 잠들 수 없는 시간>을 연출한 구스타보 헤르난데즈 감독의 작품이다.
<저수지의 피크닉>의 파울라 실바가 아이리스를,
<7단계>, <잃어버린 포옹>의 다니엘 헨들러가 루이스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바이러스: 32(Virus: 32)는 '폭력을 행사한 후 32초간 무력화되는 바이러스'를 뜻한다.
아이리스는 32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로부터 딸 타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바이러스: 32 결말과 후기, 정보
아이리스가 바다에서 익사한 니코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난다.
좀비에 물린 하비가 타타를 지켜 달라는 말을 남긴 후 생을 마감한다.
그 후 아이리스의 도움으로 미미가 아기를 출산한다.
루이스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미미를 사살하고, 타타가 보일러실에 있다고 말해준다.
아이리스는 보일러실에서 불탄 아이를 타타로 판단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때 어떤 소리에 이끌린 아이리스는 숨어있는 타타와 재회한다.
아이리스는 쥐들을 내쫓아 좀비가 쥐를 공격하게 만든다.
그리고 좀비가 무력화된 32초를 이용해 탈출을 시도한다.
지하로로 이동하던 아이리스는 부상당한 루이스를 목격한다.
얼마 후 좀비가 지하로까지 아이리스와 타타를 추격해 온다.
아이리스는 타타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좀비에 맞서 싸운다.
쓰러진 아이리스가 타타에게 좀비가 쉬는 32초에 안에 달아나라고 말한다.
하지만 타타는 가족의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네일 건으로 좀비를 쓰러뜨린다.
아이리스와 타타가 루이스의 아기를 안고 바다에 도착한다.
수영장에서 익사한 줄 알았던 좀비들이 살아나면서 바이러스 32가 끝난다.
영화 바이러스 32(Virus 32)는
32초간 무력화되는 바이러스라는 기발한 상상력 외에는
좀비와 모성애 등의 흔한 소재와 저예산의 티가 나는 좀비 공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