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골디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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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의흐름이 상승 하였다. 물가 지수가 2년 주기를 보았을때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 내었다.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는 우려를 싹 접어버리고 골디락스의 시대가 오는거라며 사람들은 흥분 하였다. 나스닥은 +1.90% 원화 환율은 1278원을 나타내었다.

 

미국증시 - Finviz 사진

 

미증시의흐름과 골디락스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가  3.0% 으로 낮아졌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4.1% 상승했다. 예측치인 4.2% 를 하회하며 아주 느린속도로 물가가 잡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상승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 소득 또한 전월 대비 0.2% 하락한 0.3% 늘음으로써 임금 상승이 둔화 되었다. 미국 경제에 좋은 영향을 주는 여러 가격 지표들이다.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마지막 일것 같다는 추측 , 예측 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9월 동결할 확율을 시카고 페드워치 거래소 에서는 80% 로 보고 있다. 잦은 변동이 있겠지만 물가지표가 내려간다면 연준은 강하게 올릴 이유는 사라질 것이다. 소비심리는 지금 상승 중에 있다. 이는 사람들이 지갑을 열기 시작한 것이며 경제 움직임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 실적이 늘어난다면 앞으로 주가의 상승은 남아 있다. 많은 기관들도 연말 S&P 지수 전망치를 4000 후반대로 조정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상고 하저를 예측 하던 이들은 사라지고 상고 하고를 외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하반기도 좋은 흐름을 타다 보면 올 한해 농사를 잘 결실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장 한 눈에 - Finviz 사진

 

Tip 우려 했던 마음을 조금 달랜다. 하지만 주가가 급등 한다면 꼭 내어 주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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