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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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는 보합권으로 마무리 되었다. 매둘기라고 파월이 불리워진 이유이기도 하다. 금리는 0.25% 상승했으며 추후 금리 인하는 올해 안에는 없다고 이야기 하였다. 나스닥은 -0.12% 원화환율은 1275원을 나타내었다.
미증시의흐름과 금리 인상
다우지수는 13일 연속 상승 중이다. 1987년 이후 최장 상승 하고 있다. 미국의 경기는 단단하고 안정적 이다. 기준금리는 5.25~5.5% 로 2001년 이후 최고치 이다. 파월은 이번에도 비스무리한 발언으로 기자회견을 넘겼다. 경제지표를 확인 후 9월 금리 동결 or 인상을 하겠다고 하였다. 파월 의장은 여전히 미국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2%) 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면서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연내 금리 인하 예상에 대해서는 올해는 아닐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번 파월의 발언은 중립적이며 앞으로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음에 조금 무게가 실리지만 주가에 큰 영향을 주기에는 힘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빅테크의 실적들이 하나 둘씩 알려 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분기 호실적을 내놨으나 실적 가이던스를 낮추며 주가는 3.76% 내렸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가는 시장 예상을 웃돈 매출과 순이익에 힘입어 5.78% 상승했다. 두 기업은 AI 라이벌이다. 앞으로의 성장과 수익화에 따라 극명하게 갈릴 수 있는 기로에 서있는 중이다. 시장은 유해지고 있다. 커다라 흔들림을 만들지 않고 가는중이다. 이럴 때 일 수록 잦은 변동을 주어서는 안된다. 스무스함으로 유지하고 인내의 시간이다. 시간으로 주식을 대할 때가 편한 것임을 느껴보자. 우리는 대응으로만 응답하자.
TIP 금리 인상도 이제 끝물인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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