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전세사기 혈세도둑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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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한도 협상의 난항으로 인해 주가는 흔들리고 있다. 극적인 타결이 나오기까지 안전운전을 해야 할 것이다. 나스닥은 -0.61% 원화 환율은 1321원을 나타내고 있다.
미증시의 흐름
미증시는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장이 흔들리고 있다. 엔비디아는 장후 빅 비트로 인하여 20% 이상 상승하고 있다. AI의 최대수혜주이자 올해의 주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승차한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는 8%가량 상승하며 20선을 넘었다. 현 상황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5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금리는 동결 쪽에 기우는 것으로 보였다. 이제 부채한도 협상이 해결되면 다시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다급함을 참자. 주가는 인내심이 참 중요하니 말이다.
전세사기 혈세도둑 취급
전세보증금이 3억을 남는 사람은 저리대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이번 특별법 개정으로 5억으로 상향되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좀 더 폭넓게 구제받을 수 있지만 여전히 전세 사기 당한 사람들에게 차가운 시선은 그대로다. 양 측의 사인 즉 계약으로 성립된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해결책은 집을 낙찰받는 것인데 사기꾼의 세금까지 내야 한다며 불만이 많다. 사기꾼들의 돈을 회수하고 피해자에게 지원을 먼저 할 수 없는 세상이 안타깝다. 돈이 얽히면 잔인 해지기도 한다. 같이 연루된 부동산 중개사도 박탈해야 한다. 특별법으로 보안을 하고 다시금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그리고 계약하는 서민들도 꼭 계약 전 체크해야 할 사항을 놓쳐선 안된다. 공인중개사도 전적으로 믿어선 안된다.
TIP 돈 잃은 자만 울부 짖는다. 자본을 잃어선 안된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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