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빚투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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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일깨워주었다. 시스템 문제로 번질까 하는 우려는 주가를 하락시켰다. 나스닥은 -1.98% 원화환율은 1342원으로 마무리되었다.
미증시의 흐름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예금이 1000억 가까이 빠져나가면서 안정화를 잘 시키고 있다는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대형은행들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자산 일부를 매입한다지만 안정을 가져다 줄지는 미지수이다.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올해 들어 93% 이상 하락 하였다. 빅테크의 MS와 구글은 예상 밖 호 실적으로 경기침체로 우울한 시장에 힘을 줄지 기대가 된다. 시장 전망치를 넘은 실적들이 나오면서 시간 외 4% 대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좋을 걸로 보이던 두 기업이 다행히 상승하여 시장의 버팀목이 되는 듯하다. 이후 메타 아마존 애플은 어떨지 지켜보자.
빚투 폭탄
대거의 집단 하한가 이후 증권사들의 빚투 폭탄을 막기 위해 종목별 대출을 막았다. 주가가 담보비율(140%)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강제 반대매매를 실행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빚을 낸 사람들은 큰 손실을 입게 된다.
담보비율 = 계좌담보평가액 / 주식담보대출금 × 100이다.
계좌담보평가액은 주식보유수 × 현재가 + (D+2 예수금)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100만 원 빌렸다. 계좌담보 평가액이 150만 원이라면 담보비율이 150%이다. 주가가 떨어지면 담보 평가액이 떨어지면서 반대매매가 시작된다. 일부 종목의 이런 경우가 시장을 하락화 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레버리지는 참 무서운 것이다. 주식에서의 빚투는 되도록 건들지 말자. 이번 사태는 금융당국에서 조사 중이다. 주가조작이 얽혀 있을 수도 있다. 돈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우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안전한 길 속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키우자.
TIP 빚 중독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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