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집 마련 지금 후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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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값이 반등을 보여주며 이제 안 사면 놓치는 거 아닌가 라는 공포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 사면 후회 할 수도 있다. 왜 그럴까 살펴보자.
무주택자 집 마련 지금 후회합니다.
2020년 21년 집은 아무 때나 사도 된다며 부추기던 사람들 그들을 믿고 벌컥 샀다가 급격한 집 값 하락을 겪고 있다. 집을 사는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다. 그전까지는 돈을 모으고 아껴 집을 사야 한다. 무턱대고 샀다간 10년이라는 세월이 송두리째 날아간다. 부동산 또한 주식 명언처럼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야 한다. 지금이 무릎인가? 그건 아직 애매하다. 집을 사려면 여러 데이터를 보아야 하는데 미국 기준금리, 국내 기준금리, 경기 상황 등 외부요인은 물론 매매 가격 등 아직 매수 신호를 가리키고 있지 않다. 거래량 또한 2천 건으로 반등 전환시점인 7천 건 과는 다르다. 지금은 지켜보아야 할 때이지 매수를 했다간 큰코다치는 시기이다. 정부의 규제 완화로 일시적 거래량 증가인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전세 사기로 전세 거래량, 전세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실 거주 비용인 전세가 받쳐주지 않는 한 집 값은 상승이 어렵다. 집을 살 시기는 위의 사진처럼 구매력지수가 높아져야 한다. 지금은 바닥에 가깝다. 자칫 잘못 사면 대출의 늪에 평생 고생한다. 소득대비 구매가격 PIR 또한 23.8로 소득을 쓰지 않고 24년 돈을 내야 집을 산다. 과거 11.6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지금은 결국 집이 비싸다는 결론이다. 섣불리 사려 하지 말고 지표와 데이터를 꾸준히 분석해 사도록 하자. 아직은 이르다.
TIP 집 살 시기는 무척 중요하다. 지금은 집 값이 비싼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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