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8개종목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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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실적이 부진할 거라는 예상이 많으며 혼조세로 장이 마무리 되었다. 나스닥은 -0.29% 원화 환율은 1335원을 나타내었다.
미증시의 흐름
제조업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낮게 나와 시장 안정성과 상승으로 가기엔 부담을 주고 있다. 경기침체의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장 마감 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실적이 나왔지만 좋지 않은 상태로 은행 불안감을 보여주고 있다. 주중에는 MS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의 실적이 발표된다. 이미 중소형 기술주들은 약화를 보였기에 빅테크 또한 좋지 않을 거란 의견이 많다. 실적둔화의 모습이 어느 정도 일지에 따라 하락폭의 모습이 나올 듯하다. 빅테크의 급등 여파가 실적 발표 후 다시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미래먹거리로의 연계가 확실하다면 다시금 올라갈 것이다. 은행주인 퍼스트리퍼블릭은 예금이 50%가량 줄어들어 대형은행의 도움이 없었다면 큰 위기였을 것이다. 주가는 20%가량 하락 중이다. 실적 발표와 금리 인상 간격이 그리 크지 않다. 둘 다 시장에 반대 지표로 발표한다면 주가가 많은 폭 하락 할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일지 시장 흐름에 우리를 올려놓아 보자.
8개 종목 하한가
주식시장에서는 특이한 일이 일어날 때가 있다. 8개 종목이 하한가를 비슷한 시점에 갔다. 무슨 일있은 걸까? 외국계 증권사가 대량으로 판 종목들이다. 다올투자증권, 삼천리, 서울가스, 하림지주 등은 30%까지 급락 후 결국 하한가로 장을 마감하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외국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 SG증권을 통해 대량 매도 물량이 한꺼번에 나온 것이다. 명확히 어떤 사유로 이런 일이 일어난 지는 아직 상황 파악 중이다. 차액결제의 확률이 높은데 주식을 보유치 않고 증거금으로만 하다가 문제가 생겨 전부 처분한 거 아닌가 싶다. 이런 파생상품은 주가 조작의 느낌과 비슷하다. 지금 시장은 빚을 내면 안 된다. 위와 같은 상황은 지금 시장이 그만큼 안 좋은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투자에 빚을 내하는 건 정말 조심하도록 하자.
TIP 레버리지 활용은 상승장때 하는 것이다. 지금은 상승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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