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팔로우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Followed 2018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 영화 팔로우드 Followed 줄거리
소름 끼치는 영상을 만드는 '드롭더마이크' 운영자인 유명 브이로거 마이크는
핼로윈에 신규 구독자 5만 명을 늘리면 250만 달러를 후원하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마이크는 미스터리한 자살과 살인으로 악명 높은 LA 레녹스 호텔에서 영상을 찍기로 결정한다.
레녹스 호텔은 '나이트 크롤러'로 불리던 연쇄 살인마 데이비드가 14명을 살해하고 사탄 숭배 의식을 행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인 투숙객 메건 김이 이상한 엘리베이터 영상을 찍은 후 보일러실에서 불탄 시신으로 발견된 곳이다.
유령호텔 전문가 월리스는 마이크에게 저주를 받은 호텔에 가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마이크는 촬영 감독 크리스토퍼, 편집자 닉 그리고 카메라 보조 및 사운드 담당 대니와 함께 호텔로 잠입한다.
관광객으로 위장한 마이크 일행은 데이비드가 살인을 실행한 1428호에 투숙한다.
그날 밤, 호텔 문이 저절로 열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낯선 존재가 1428호로 들어온다.
다음 날, 마이크와 크리스토퍼 그리고 닉은 메건의 시신이 발견된 지하실로 향한다.
드론으로 지하실을 찍고 있던 마이크 일행은 호텔 경비원 토니에게 발각된다.
드롭 더마이크 팔로워인 토니는 지하실 열쇠를 주겠다고 마이크에게 약속한다.
마이크는 엘리베이터 의식 도중 메건과 흡사한 외모의 여인과 마주친다.
마이크의 약혼녀인 간호사 제스가 전화로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마이크가 공을 던진 소년을 따라간 후, 전기톱을 든 남자가 크리스토퍼와 대니를 공격하는데...
▣ 팔로우드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팔로우드는 앙트완 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미드 <볼러스>의 매튜 솔로몬이 마이크를,
<포레스트 위험한 신고식>의 팀 드라이어가 크리스토퍼를,
<악인들의 도시>의 존 사비지가 월리스를 연기한다.
원제 팔로우드(Followed)는 '(타인의 SNS를) 추종하다'로 풀이된다.
마이크는 거액의 후원금을 받기 위한 팔로워를 모이기 위해 호텔로 잠입하고
그곳에서 끔찍한 자살과 살인의 원흉인 사악한 악령과 마주친다.
▣ 팔로우드 결말과 후기, 정보
소년을 따라 440호로 들어간 마이크는 1428호에서 크리스토퍼와 마주친다.
토니의 도움으로 440호로 간 마이크는 할머니 두 명만 있음을 알게 된다.
과거 440호에 투숙한 형사가 아내와 큰 아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 후 440호의 할머니 한 명이 투신자살하고,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가 대니를 쫓아온다.
겁에 질린 크리스토퍼와 대니 그리고 닉이 호텔에서 탈출한다.
악몽을 꾼 제스가 울면서 집으로 오라고 부탁하지만 마이크는 차갑게 거절한다.
월리스는 형사의 살아남은 막내아들이 마이크라고 밝히며 호텔에서 나오라고 충고한다.
호텔에 혼자 남은 마이크는 330명의 구독자를 더 모으기 위해 지하실로 들어간다.
지하실에서 시신과 함께 사악한 악령을 경험한 마이크는 호텔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간다.
마이크가 부러진 팔을 보이며 브이로그를 쉬기로 결정하면서 영상이 꺼진다.
그 후 마이크의 집에서 제스가 목이 잘린 채 발견되고 마이크는 사라진다.
마이크가 레녹스 호텔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자신을 추적하는 타일러에게 댓글을 달면서 영화가 끝난다.
엘리사 램 실종 실화에 기반한 영화 팔로우드(Followed)는
2018년 버뱅크 국제영화제에서 공포 스릴러 장편상을 수상했지만,
신선한 공포라는 측면에서 다소 미흡한 페이크 다큐 미스터리 호러물이다.
from https://ift.tt/JiT6Soe
via IFTTT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