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의흐름과 공매도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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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발언을 곱씹어보니 금리 인하는 당장 나올 수 없겠지만 금리 인상의 종착역이 보인다 생각하여 시장은 상승하였다. 나스닥은 +1.01% , 원화환율은 1284원을 나타내었다.
1. 미증시의 흐름
금리 인상이 발표되고 장이 끝나기 전까지 시장은 급 하락 하고 난 뒤 다시금 올라가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2022년 예고되로 금리고점 5.125% 가 얼마 남지 않았다. 금리 인상 마지막이 5월에 있을 거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다. 시장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성질이 있어 주가는 좋을 것으로 보인다. 우려되는 점은 은행권이다. 금리인상을 견딜 수 있을까 라는 우려인데 정부에서는 대형은행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경계 강도를 높이고 있다. 어설픈 은행들은 사라지기 쉬울 것이다. 옐런장관이 예금 보호에 대해 다시금 보호하는 방향으로 말을 돌렸다. 이 부분도 시장 안정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큰 방향은 그려졌고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하락하기만 하면 최고의 시나리오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기다려보자 좋은 결과가 있기를
2. 공매도 박살
한국의 2차 전지 그룹 에코프로가 엄청난 주가상승세를 보여왔다. 그러자 공매도에서 주가를 떨어 뜨리려는 세력이 달려들었다. 이에 개미들은 주가를 어지럽히는 세력을 막기 위해 에코프로 주식을 사들여 공매도 세력이 큰 피해를 입었다. 종목토론방에서는 나라의 공매도가 한국주식을 힘들게 한다는 말이 많이 오가며 고쳐져야 한다는 말이 많다. 공매도는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주식을 빌린 후 매도하는 것인데 개인은 이를 많이 사용치 않는다. 기관과 외국인만 사용하며 개미는 여기에 많은 피해를 입는다. 제도적 개선이 계속 이루어지길 바란다. 2차 전지 섹터의 경우 미국 IRA에 따른 수혜가 있을 거란 증권가 이야기가 돌아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이 살아남는 투자를 위해 기울어져 있는 운동장이 바뀌길 바란다.
TIP 금리흐름 끝이 보여 많은 이들의 주가가 상방으로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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