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의 흐름 실적 앞둔 빅테크치킨게임 테슬라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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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핫한 발표들이 있는 주간이다. 변동성 장세는 예상되었고 어떻게 될지 궁금하였다. 주가는 하락하여 나스닥은 -1.96% 원화 환율은 1230원으로 마무리 지었다.

1. 미국증시 흐름

FOMC의 여파가 두려운 탓인지 주가는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려는 중이다. 금리인상은 0.25% 상승할 것을 이미 알고 그동안 움직였지만 1월 증시가 급등한 것에 대해 파월이 어떤 말을 할지 다들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매파적인 발언을 할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파월의 말이  힘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 FOMC에서도 파월은 금리인하는 없고 인상과 동결만 있을 뿐이라 하였다. 강력한 발언임에도 시장의 출렁임은 줄었고 심지어 상승도 하였기 때문이다. 외부적 요인도 지금 가세하고 있다. 캐나다가 이제 금리 인상을 하지 않게 다고 먼저 이야기한 것이다. 미국의 앞날을 대변한 느낌이 든다. 파월은 인플레이션 수치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을 것이다. 점점 줄어드는 미국의 소비와 미국 노동인구가 늘어나는데 일자리가 양질의 일자리인지 좀 더 세세하게 말이다. 만약 인플레이션의 지속이 계속된다는 말과 강경한 어조라면 주가는 다시 약화될 것이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뉜다. 연준과 맞서지 말라를 잊은 투자자들은 큰 피해를 겪게 될 것이다 를 말하기도 하고 다른 전문가는 이번주 고용보고서가 연준이 원하는 대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냐 안 보여주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치킨게임 - M이코노미뉴스 사진

2. 실적 앞둔 빅테크 치킨게임 테슬라

아마존 구글 애플 등 거대기업이 이번주에 실적을 발표한다. 4분기 실적은 매출은 증가했을지 언정 순이익은 감소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아마존은 좋지 않은 구간일 것이다. 실적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주가는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구글은 최근 CHAT Gpt의 영향으로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해 발표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OPEN AI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접근을 하는지 기업의 흥망성쇠가 결정될 수도 있는 것이다. 주요 관심 포인트이다. 애플은 지난 분기 중국 공장 사태로 공장 정지가 얼마나 영향을 주었을지가 관건이다. 대부분 좋은 실적은 기대치 않지만 시장의 예측보다 잘 나오면 어닝 서프라이즈인 것이다. 해가 시작 한 만큼 기업의 올해 계획을 자신 있게 하는 기업은 주가의 하락폭이 적고 상승할 수도 있다. CEO 또는 경영인들의 모습도 지켜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치킨게임에 포드가 참전 소식을 알렸다. 테슬라에게 전기차 시장을 다 내어줄 수 없다는 의지이다. 영업이익이 큰 테슬라와 견주겠다는 건 마이너스를 감안하겠다는 것이다. 포드는 그동안 쌓은 자금과 기술을 집중하여 반전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워런버핏은 후발주자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포드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가는 상황이다.

 

TIP.  지속경영은 너무도 중요하다. 기업이 있어야 사회적 경영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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